코인 3

내가 잘하는 것, 하고싶은 것, 혹은 되고싶은 것.

어릴적부터 꿈이 뭐냐고 물어보면 '부자'라고 답했다. 그때마다 어른들은 어린애가 너무 '돈', '돈' 거리는 것은 좋지 않다고 했다. 그 당시는 '부자'라는 개념이 미덕이 아니었던 듯 했다. 어린 시절에 딱히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, 주변에 더 잘 사는 사람들을 보며 어린마음에 막연한 동경을 꿈꿨었나 보다. 그것이 2000년대의 이야기다. 2022년 현재, 어린 시절 때의 꿈보다 '부자'가 되기를 더 강하게 희망하고 꿈 꾼다. 20년 가까이 지난 현재에는, 자본만능주의(=배금주의)가 팽배해져있는 듯 하다. 내가 '부자'가 되고싶다고 하면, 아무도 비웃지 않는다. (속으로는 어떨지는 모르겠지만) 우습지만, 어떤 이는 이미 내가 부자가 아니냐고 묻는 이도 있었다. 내가 생각하는 '부자'는 돈이 돈을 벌어다주는..

念 생각 2022.08.22

블록체인, 코인 재테크 공부일기_#5 현재의 방향(비트코인) 21-12-30

어제 잠들기 전에 21-12-30 00:00 기준에서는 작도해놓은 녹색선에 상승 흐름을 보이길래 괜찮나 싶더니.. 그 시점을 마지막으로 오늘 오후까지 쭉쭉 빠지더군요. 그리고 점심 먹을 때쯤 업비트를 봤더니 많이 빠져있길래 흐미 집 가서 또 차트 보고 공부해야겠다..하고 집에 왔어요. 준비하고 컴퓨터를 키니까 알트가 미친듯이 펌프 비트 도미넌스는 40%초반대를 유지중.. 둘 다 기준시작점은 2021.01 가격과 도미넌스를 비교해보면, 시즌 종료를 알렸던 2020년말을 기점으로 하여 급상승을 달리기 시작했는데요. 11/30일 기준 62.7%(종가21백만원) → 12/28 기준 70.37%(종가 30백만원) 보통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서 도미넌스가 하락하면 알트코인은 상대적으로 급펌프가 오는데요, 적어도 ..

經 투자 2021.12.30

블록체인, 코인 재테크 공부일기_#1 반성의 몰빵

17년도 12월 즈음부터 코인을 시작했다. 무슨 개념인지도 모르고, 어떤 효용 가치가 있는지도 모르고 단순 놀음으로 노름 비슷하게 시작했다. 처음 리플을 매수한 가격은 405원. 몇 분 단위로도 오르락 내리락.. 10년 가까이 코스피에서만 주식을 하다가.. 이게 뭔 돈 복사냐 하다가.. 그렇게 원숭이 폭탄 돌리기에 당첨 되어서 마지막 매수 시점은 2018년 1월 8일. XRP(리플)이 사상 최고가를 찍을 무렵.. 4,085원에 매수를 하고, 평단은 3,200원쯤 되었던 거 같다. 이 당시만 해도 기술적 분석을 하나도 몰랐다. 매수액은 500만원 정도로 큰 금액은 아니었다. 3년 기다리고 결국 -40% 정도 손해를 보고 손절 했다. 300만원 정도로 3주를 굴려서 800을 만들었다. 1,300만원까지 굴렸..

經 투자 2021.12.23