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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주 카페, 카페 여주- 진짜 예쁜 카페.

론멜 2020. 11. 24. 14:50

카페 여주

영동 고속도로 사이 지역에 괜찮은 카페가 있나 찾다가 발견한

카페 여주입니다.

 

정말 강력 추천드려요.

 

 

 

 

 

느낌은 잘 지어진 펜션느낌인 여주 카페.

이름부터가 여주카페라니.. 제목 짓는데 뭔가 이상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내부는 월넛나무를 쓴 느낌이에요.

전 이런 느낌의 우드톤을 사용한 카페를 참 좋아해요.

내부가 너무 좋아요.

 

 

 

 

 

여주카페 가격

메뉴는 커피와 논커피 종류인데요.

아무래도 산골에 있다보니, 가격대는 조금 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디저트류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카페 여주 내부 느낌이에요.

참 좋죠?

 

원목은 각기 다른 것들을 혼합해서 쓰시는 듯 했어요.

다만, 단점은 환기가 잘 안되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.

 

 

 

 

 

장점이라면, 통창이라 참 밝은 느낌입니다.

따듯하고요.

 

 

 

 

 

강아지를 데리고 오신 손님이 있는 걸 보면,

반려견 동반카페인 것 같기도 해요.

 

 

 

커피

커피는 맛있었어요.

 

 

 

 

 

 

밖에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찍어봤어요.

예쁜 카페죠?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호박무스케이크인가 그랬는데.

진짜 맛있었어요.

다른 데에서는 못 먹어본 듯 한데..

디저트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.

 

 

 

주차장은 작은 크기가 아닌데, 주말에는 붐빈다면 주차가 어려우실 수도 있겠어요.

여주카페 카페여주 추천합니다.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