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
영동 고속도로 사이 지역에 괜찮은 카페가 있나 찾다가 발견한
카페 여주입니다.
정말 강력 추천드려요.

느낌은 잘 지어진 펜션느낌인 여주 카페.
이름부터가 여주카페라니.. 제목 짓는데 뭔가 이상했어요.

내부는 월넛나무를 쓴 느낌이에요.
전 이런 느낌의 우드톤을 사용한 카페를 참 좋아해요.
내부가 너무 좋아요.

메뉴는 커피와 논커피 종류인데요.
아무래도 산골에 있다보니, 가격대는 조금 있어요.





카페 여주 내부 느낌이에요.
참 좋죠?
원목은 각기 다른 것들을 혼합해서 쓰시는 듯 했어요.
다만, 단점은 환기가 잘 안되어서 답답한 느낌이 들어요.

장점이라면, 통창이라 참 밝은 느낌입니다.
따듯하고요.

강아지를 데리고 오신 손님이 있는 걸 보면,
반려견 동반카페인 것 같기도 해요.

커피는 맛있었어요.


밖에 있는 테이블로 자리를 옮겨 찍어봤어요.
예쁜 카페죠?





호박무스케이크인가 그랬는데.
진짜 맛있었어요.
다른 데에서는 못 먹어본 듯 한데..
디저트 좋아하시면 드셔보세요.
주차장은 작은 크기가 아닌데, 주말에는 붐빈다면 주차가 어려우실 수도 있겠어요.
여주카페 카페여주 추천합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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